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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률)는 지난 13일 부안군 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17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성태 현 지회장이 재선됐다고 밝혔다.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부안군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김성태 현 지회장과 신금재 전 사무국장이 출마하여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총 대의원 491명 중 48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개표 결과, 기호 1번 김성태 후보가 367표(76.5%)를 득표하여 당선됐다. 기호 2번 신금재 후보는 113표(23.5%)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0표였다.
김성태 지회장 당선 직후 “재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랑스러운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안군 19,000여 명의 어르신들 섬기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지난 4년간 제16대 지회장으로서 지회 발전과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에 힘썼으며 특히 경로당 회장(지역 봉사 지도원) 활동비 지원, 경로당 연회비 경감(12만원→10만원), 지회 주차장 확대 등 노인들의 소득증대 및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전국 우수지회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지회장 직책급 업무수행경비 폐지 ▷경로당 연회비 폐지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경로당 회장 노인 일자리 사업 우선 배정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활동비 단계별 증액 ▷경로당 운영비 확대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분회장 정례회 운영 ▷스마트 경로당 확대 ▷의료기관 협약을 통한 의료서비스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1948년생으로 슬하에 4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부안군 행정공무원으로 퇴직하여 자활 후견기관 간병사업 단장, 국민건강보험 등급판정위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부안군 행정동우회 부회장, 부안군 바르게 살기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그간 수상으로는 국무총리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부안군수 표창, 병무청장 표창, 대한노인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