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대장 경감 이정열)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2025년 2분기 베스트자치경찰(3급서)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관련하여 적극적인 유도를 위해 전북지역경찰의 모범이 되는 사례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서림지구대 순경 서유라(여, 92년생)가 베스트자치경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유라 순경은 서림지구대에 금년 1월 27일부터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관내금융기관 및 상가주변 주민 대상으로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 및 번개탄을 이용 자살기도자 인조구조 시행, 치매환자차량 행적추적 및 발견하여 대상자에게 인계하고, 관내 자전거 절도범 현장검거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안전확립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에, 서림지구대장은 “부안경찰서(서림지구대)는 지역경찰 외근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지구대 전 직원들은 관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안전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