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클럽, 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군 육상연맹 소속 부안마라톤클럽(회장 송방현)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방현 회장은 “마라톤은 함께 뛸 때 즐겁다”며 “부안마라톤클럽이 학생들의 곁에서 함께 뛰어주는 러닝메이트가 되고자 한다” 고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부안 마라톤클럽은 부안지역 마라톤 보급 및 체육 문화 부흥에 힘쓰는 단체로서 부안마실축제, 부안참뽕 등 지역축제와 특산물을 마라톤 대회를 통해 홍보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이다.

소정미 여경인협지회장, 고향사랑 300만원 기부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정미 지회장은 “부안군의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상호기부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했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가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앞장섰다.

이진석 대표, 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읍 오리정로에서 정보통신기기 매장을 운영하는 이진석 이폰정보기술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진석 대표는 “어려울 때 돕는 작은 손길이 큰 기적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부안군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계화주민자치·사회단체협 장학금 200만원 기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병무)와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의철)가 계화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각각 100만원씩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금배 돈지3마을 이장도 100만원을 기탁하며 장학금 기부릴레이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계화면 주민자치 위원회는 희망둥이 출산 축하금 전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운영 등 평소 지역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또한 풍년기원 유채경관 축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계화새마을·주민자치 고향사랑기부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과 박병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