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행정/단체/기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노인복지기여자 16명 표창

김성우 기자 입력 2025.05.08 11:44 수정 2025.05.19 11:45

어버이 공경으로 경로효친 사상 실천 분위기 조성

부안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13, 노인복지기여자 3명 등 총 16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효행부분 군수 표창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부안읍 A, 92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동진면 B씨 외 11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부분에서는 C씨 외 2명이 노인들에게 성실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군수는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경로효친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