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취업지원센터는 2024년 취업알선형사업 우수취업지원센터로 3년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취업알선형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취업지원센터를 선정하고 있고, 이번 평가는 전국 191개소 취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총 32개소의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우수 취업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노인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속 수상은 부안군 1만8천여 어르신들과 최현호 취업지원센터장의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민간기업 취업과 어르신을 신규고용하는 기업에 다양한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업의 다양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2004년 개소된 무료취업알선 기관이다.“일자리가 최고의 노인복지”라는 슬로건으로 만 60세 이상을 민간기업에 취업시키는 취업지원사업과 노인을 신규고용하는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현장훈련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