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체장애인협, 부안연예인협 업무협약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지회장 이준홍)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지회장 송홍삼)는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결합해 예술 및 문화 활동의 폭을 확장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하고 품질 높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홍 지회장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의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장애인들이 최상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홍삼 지회장은 “장애인들이 다양하고 품질 좋은 문화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8년 이준홍 지회장 취임 당시 전국 230개 지회 중 최하위에 가까웠던 과거 모습에서 벗어나 2023년 최우수지회로 지명되었으며 이준홍 지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의 업무협약 체결과 이준홍 지회장의 표창 수상은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와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양 단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지체장애인의 예술과 문화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