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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북도 노인태권도 선수단 2년연속 종합우승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1.09 16:27 수정 2023.11.09 04:27

제2회 전라북도 노인태권도 선수단 2년연속 종합우승
ⓒ 부안서림신문
제2회 전라북도 노인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태권도 품새 경기부문에서 부안군 선수단(단장 김창석, 지도사범 박경식, 공인 9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안군 선수단은 올해 역시 종합우승을 차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자리에서 부안군 태권도 발전과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는 김창석 단장은 “부안군 선수단의 열정은 어느 시군 선수가 따라올수 없는 정신력이 바탕이 되고 있다”며 “부안군 선수단의 이 같은 열정과 정신력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 대회에는 유급자 선수로 한재열(76), 차용상(74), 김종택(69) 선수가, 유단자 선수로 서용희(71), 이순자(68) 선수가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이순자(공인3단)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함께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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