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면 새마을부녀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하서면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고평심)는 지난 11일 면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15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부녀회는 아침 일찍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약 2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고평심 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가 면내 이웃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하서면 이웃에게 웃음과 기쁨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하서면 새마을부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