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장애인 돕기 나서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지난 6일 부안군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해 박수받고 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100만원을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활동에 기부해 왔으며 사유림 경영지도, 임산물 유통, 산림자원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과 산림 생산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 이웃 돕기’에 나선 오세준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휴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안군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