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적십자봉사회, 물김치 나눔 봉사 전개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가 최근 정성스런 손길로 맛깔스러운 물김치 120여통을 만들어 면내 노인들과 나눔냉장고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직접 담근 물김치를 가지고 면내 노인 100분을 직접 만나 한낮 더운 시간에 밭일 등을 하지 않도록 당분하고 평상시에도 수분 섭취등 건강에 유의 하도록 안내하는 등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물김치 20여통을 계화면 나눔냉장고에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최민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런 마음담아 직접 만든 물김치를 어르신들에게 드려 마음이 뿌듯하고, 계화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더욱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용권 계화면장은 계화면 적십자봉사회에서 면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격려하고 봉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