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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신청사, 전북 건축문화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11.09 20:04 수정 2022.11.09 08:04

보안면 신청사, 전북 건축문화상 수상
ⓒ 부안서림신문
지난해 개청한 보안면사무소 신청사가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에 개막한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에서 보안면사무소 신청사는 사용승인부문 공공분야에서 은상(3위)을 수상했다. 보안면사무소 신청사는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 김남중건축사가 설계하였으며, 한옥의 선형을 형상화한 입면디자인과 한옥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건축준공시부터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는 건축물이다. 보안면사무소 신청사는 2020년 7월에 착공하여 2021년 6월에 완공된 건축물로 지상1층 연면적 799㎡ 규모의 공공업무시설이다. 이번 건축문화상 입상작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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