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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 코로나19 의료진 사랑의 떡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3.11 20:19 수정 2022.03.11 08:19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 코로나19 의료진 사랑의 떡 전달
ⓒ 부안서림신문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는 지난달 말 군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사랑의 떡상자’를 부안군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무서운 기세로 진행 중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개됐다.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떡국떡과 달걀 나눔 활동 및 김치 담그기 등 각계각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부안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강명례 회장은 “우리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부안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 회원분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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