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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정

김슬지 도의원 “즉흥적 대응과 인기위주 도정 운영 안돼”

이석기 기자 입력 2025.03.27 12:15 수정 2025.03.29 12:16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6일 도정질문을 통해 김관영 지사가 위기 모면을 위한 즉흥적 대응과 인기 위주의 도정 운영을 하고 있다, “집단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 좋은 제도와 시스템으로 진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끊이지 않고 있는 고위 공직자의 비위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혁신 방안의 하나로 레드팀을 만들었지만, 내부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어려운 구조라는 평가와 함께 오히려 내부감시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레드팀 구성원의 공정한 선발과 함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레드팀의 명확한 역할 설정과 기존 관련 업무 조직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전북자치도가 농촌기본소득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전북자치도가 의회의 제안에는 움직이지 않다가 최근 들어 민주당 연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4개월만에 8개 면의 시범사업을 준비한 것이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진지하게 풀어내며 확대해야 할 농촌 기본 소득이 본래의 목적과 취지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추진에 대해 지사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불거진 새만금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협약무산과 관련하여 특별지자체와 같은 새로운 행정기구는 각 기관의 첨예한 이해를 조율하고 공동의 비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합의해야 만들 수 있다, “성과주의와 임기응변을 의심받는 상황에서는 갈등과 혼란을 증폭할 뿐, 진정한 혁신과 발전의 전북 행정이 인정받을 수 없다, 전북이라는 팀플레이를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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