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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문건설협, 식도 화재이재민 위문금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2.23 20:48 수정 2022.02.23 08:48

전북전문건설협, 식도 화재이재민 위문금 기탁
ⓒ 부안서림신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대표 임근홍)는 지난 1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13일 위도면 식도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위문금 300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홍범철 부안군협의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홍범철 부안군협의회장은 “식도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북도회에서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안군협의회는 75개 업체가 소속돼 있으며 태풍, 폭우, 폭설 등으로 발생한 자연재해를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등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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