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코로나19 예방 축소 거행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50여명 축소…1~4일 자율참배 셔틀택시 운영 부안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을 위로하는 추념식을 지난 6일 서림공원 내 호국영렬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50여명으로 축소해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부안군은 현충일 당일 혼잡을 피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자율참배를 위해 셔틀택시를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