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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김헌도씨, 주산새마을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5.12 15:44 수정 2021.05.12 03:44

향우 김헌도씨, 주산새마을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줄포면 향우인 (주)천일 김헌도 사장이 지난 3일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류천수)도 지난 10일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향우인 김헌도 사장은 “고향 부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가꾸고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장학금 기탁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주산새마을 류천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더욱 활성화되어 우수한 지역의 인재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우 김헌도 사장은 경기도 안양시에 (주)천일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건설 엔지니어링의 모든 분야에 걸쳐 조사,계획,설계,감리 및 건설사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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