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부안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4.28 13:52 수정 2021.04.28 01:52

부안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제321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부안군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하는 현장위주의 의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5일 부안읍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및 부안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19일 변산면 공공프로젝트 사업에 이르기까지 부안군 행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7개 읍‧면 주요 사업장 12개소를 방문했다. 군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던 사항들이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문찬기 의장은 “주요 사업들은 부안군 행정에서 지속성 있게 추진되고 군민의 어려움을 해소해 복지증진을 다지는 사업들인 만큼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사업진행 중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소통·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