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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적십자봉사회, 새봄맞이 빨래봉사 펼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4.28 13:14 수정 2021.04.28 01:14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새봄맞이 빨래봉사 펼쳐
ⓒ 부안서림신문
계화면 적십자봉사회(대표 최민자)가 지난 20일 창북리를 찾아 빨래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계화적십자봉사회의 이불 빨래봉사는 창북 1리 마을회관에서 치러진 가운데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창북3마을과 창북4마을, 창남마을 등 3개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 및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해 전달하므로서 박수를 받고있다. 이 자리에서 최민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영복 계화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생동하는 계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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