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소․공․동 현장행정 펼쳐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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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면장 유인갑)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운산리 지서1구 경로당을 시작으로 면내 34개소를 순회하며 새해를 맞이해 노인들의 건강과 군이나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또한 계속되는 추위에 난방 상태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가 발생될 시 대책 요령에 대해 안내를 했다. 주민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하니 걱정도 줄어들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면정을 잘 이끌어서 ‘살기 좋은 변산’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면민들도 행정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유인갑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하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면정을 살피고 면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변산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