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주민자치교실 프로그램 각종 대회 입상 화제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센터장 김양곤)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가요교실외 17개 프로그램에 총 3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제29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4명 입선을 시작으로 같은 달 제28회 전라북도 서예대전에서 특선 1명, 입선 2명이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제49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서 특선 2명, 입선 5명의 값진 결과를 이뤘으며 6월 제9회 매창 휘호대전에서 문인화반의 김영자씨가 우수상, 안미정씨가 특선, 조순환씨가 입선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 7월에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성인문해반의 임인순씨가 ‘선물’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차지하였으며, 이금만씨는 ‘일기’로 군수상을 차지하여 배움에 대한 열정의 보답을 받았다. 김양곤 주민자치센터장은 “강사와 수강생들이 일심동체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모습은 우리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으로 우리 모두의 자랑이며 감동이다”며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안읍 주민자치센터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