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이장단협의회·사회단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행안면 이장단협의회와 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10일 봄을 맞아 면내 주요 관광지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행안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추금철),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장세준·임복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정공원에 버려진 각종 오물 및 생활쓰레기 등 동절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행안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이장단협의회와 사회단체 회원들이 소·공·동 토론회를 개최해 제5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방안, 인구늘리기 추진 등 행복하고 살기좋은 행안면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추금철 행안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행안을 만들어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다시 오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