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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모항마을, 제11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 동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12.28 22:29 수정 2016.12.28 10:34

변산면 모항마을, 제11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 동상 위도면 대리 전막마을,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사례발표대회 우수마을 선정
ⓒ 디지털 부안일보
변산면 모항마을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제11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제11회 어촌체험마을전진대회에서 변산면 모항어촌체험마을이 동상을 수상해 내년도 2000만원의 추가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사례발표대회에서 위도면 대리 전막마을이 전국 11개 대상마을 중 우수마을로 선정돼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모항어촌체험마을은 천혜의 자연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청정갯벌과 모항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난 2015년 실시한 어촌특화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의식전환을 가짐으로서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우수 어촌체험마을 만들고자 이춘희 이장을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항어촌체험마을 이춘희 이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하나돼 더욱더 내실 있게 모항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해 우수 어촌체험마을로 발전시켜 나아감은 물론 어촌 6차 산업화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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