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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10.12 22:20 수정 2016.10.12 10:26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효율적인 운영 위해 박병래 의원 1년간 위원장 맡아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 제277회 임시회에서 201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9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병래 의원, 부위원장에 이한수 의원을 선임했다. 부안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될 때마다 위원장을 선임하던 방식을 바꿔 이번 회기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병래 의원이 예산의 연속성과 효율적이고 원활한 심사․처리를 위하여 내년 6월까지 1년간 위원장을 맡게 된다. 올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의 주요 세출 내역으로는 하수관거 정비 사업 및 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 등 국도비사업의 군비부담금에 64억원, 부안읍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및 줄포면사무소 청사 신축 사업 등 자체 사업에 65억원 등 편성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실과소 및 읍면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졌다. 새롭게 선임된 박병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지양하고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신중하고 진지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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