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상서면민의 날 청정고을 힐링축제 성황리 개최 제6회 상서면민의 날 청정고을 힐링축제가 지난 3일 상서중학교 운동장에서 내빈과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 행사는 식전행사로 투호, 고리걸기를 비롯하여 자전거 등 큰 경품이 걸린 마을별 대항 가위∙바위∙보 게임이 작년과 다르게 새로 추가되어 신나는 시간을 보냈고,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대회사·축사 등의 기념식 행사가 많은 주민과 내외빈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 김수찬, 김상진, 방주연 등의 축하공연으로 신명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면민노래자랑에는 각 마을별 노래꾼들이 기량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책과 소통하는 개암작은도서관 체험행사’ 에는 학생들의 작품전시, 명품백 만들기, 무료 책 나눔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 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하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한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 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운영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매년 고향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터뱅크 대표 이진수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많은 향우회원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해주었고, 수입전동스쿠터를 경품으로 후원하여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