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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면, 2016년 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10.12 21:51 수정 2016.10.12 09:57

위도면, 2016년 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 위도면이 2016년 면민의 장 수상자 4명을 선정 시상했다. 위도면은 위도면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위도면체육회·위도면이장단협의회·위도면사무소가 공동 주관한 2016년 면민의 장 수상자로 애향장에 ㈜푸른에스앤피 박종관 대표이사, 공익장에 치도마을 송종석씨, 열부장에 벌금마을 전순녀·대리마을 최상순씨를 각각 선정했다. 애향장을 수상한 푸른에스앤피 박종관 대표이사는 그동안 애정을 갖고 고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익장 송종석시는 소외계층에 남몰래 봉사하는 등 살기좋은 위도면을 만드는데 공헌했다. 열부장 전순녀·최상순씨는 몸이 불편한 남편과 아내를 수년간 헌신적으로 보살펴 타의 모범이 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는 지난 6일 위도해수욕장 광장에서 열림 제20회 위도면민 화합 큰잔치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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