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면 신청사 준공식…주민 힐링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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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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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면사무소 신청사가 지난 6일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청사 신축 관련 감사패 증정과 현판식, 위도상징 조형물 이동, 제막식, 위도면민 화합 큰잔치 등으로 진행됐다.
위도면 신청사는 위도면 진리안길 5 일원에 총 44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1257.66㎡에 지상 2층 건물 3동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숙소, 중대본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 형태로 건축된 현대식 건물이다.
신경철 위도면장은 “1300여 위도 주민이 기원하던 면사무소 신축 청사 준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고슴도치섬 위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