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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군내 30개 주요 사업 현장방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9.07 23:11 수정 2016.09.07 11:14

부안군의회, 군내 30개 주요 사업 현장방문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군내 주요 사업 현장 30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30개 주요 사업장으로 현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주요 방문 사업장은 남포소하천 정비사업, 진서면 천일염 바닥재 개선사업, 줄포면 종합청사 신축사업,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하서면 선사문화권역 단위종합 정비사업,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 고마제 수변테마파크 탐방로 정비사업,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이다.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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