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 추석맞이 무연분묘 공동묘지 벌초 성묘객 편의 제공 보안면(면장 박백용)은 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무연고 분묘와 공동묘지 3개소에 대한 벌초작업과 진입로 및 주차장 환경정비 등 성묘객 편의 제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보안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중철) 대원 20여명은 지난 3~4일 2일간 면내 부곡리, 상입석리, 유천리 공동묘지 3개소 1668기에 대한 벌초를 실시해 분묘를 단정하게 정리하는 등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박백용 보안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년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안면에서도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행정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