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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호수마을-용인그린대 총동문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8.24 12:28 수정 2016.08.24 12:30

구름호수마을-용인그린대 총동문회 도‧농 문화 체험 교류 자매결연에 나서..
ⓒ 디지털 부안일보
진서면 구름호수정보화마을(대표 김성구)과 용인그린대 총동문회(회장 이성우)가 지난 18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구름호수 마을은 이 마을 농촌체험장에서 용인그린대 총동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도농 문화 체험 교류 확대 등을 통한 두 지역의 우호 협력 강화와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성구 마을대표와 이성우 총동문회장, 권재민 부안부군수와 지역 주민 및 동문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 용인그린대 총동문회 측은 부안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농특산물 구매에도 나서 도‧농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구 구름호수 마을대표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농촌체험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농특산물 판매‧체험 교류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앞으로 양 단체의 공동발전 및 상생 교류를 통한 윈윈(Win-Win)전략을 다양하게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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