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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명당마을-㈜THL, 1사1촌 자매결연협약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8.24 12:20 수정 2016.08.24 12:23

부안읍 명당마을-㈜THL, 1사1촌 자매결연협약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읍 명당마을과 서울 소재 반도체 제조·수출기업 ㈜THL(사장 김명국)이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명당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THL은 서울 강남에서 반도체를 제조·수출하는 무역회사이며 김명국 사장은 명당마을 출신으로 평소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THL은 명당마을의 발전과 농촌의 활력부여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 농·특산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홍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명당마을 주민들도 THL 임직원에게 농·특산물 구매시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하는 등 기업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도농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1사1촌 자매결연은 도농교류가 이뤄지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6차 산업의 초석이 된다”며 “THL이 부안읍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명당마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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