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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7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7.13 13:06 수정 2016.07.13 01:06

부안군의회, 제7대 후반기 원구성
 
↑↑ 오세웅의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1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7대 부안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장에 오세웅의원, 부의장에 박천호의원이 선출됐으며, 자치행정위원장에 문찬기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장은아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홍춘기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부안군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오세웅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하며 열린 마음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크게 열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의회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의장은 집행부와 관계에서 “올바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여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며 “부안발전과 군민의 안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디지털 부안일보
뿐만아니라 오 의장은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지방자치 법령에서 정한 의장의 책임과 의무 및 권한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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