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대병원
위도면 무료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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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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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위도면(면장 신경철)을 찾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위도초등학교 총동문회 협조로 실시된 이번 무료진료는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의료진 30여명이 방문해 의료사각지역인 위도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작년에도 위도를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분당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도서주민들에 대한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위도를 다시 방문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