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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면주민자치위, 인천 계산4동과 자매결연 체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5.11 22:57 수정 2016.05.11 10:49

진서면주민자치위, 인천 계산4동과 자매결연 체결
ⓒ 디지털 부안일보
진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중수)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희복)가 지난 6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진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측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우호협력 강화와 민간교류 확대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에는 김호연 진서면장과 문찬기 부안군의원, 정몽순 계산4동장, 민윤홍 계양구의원 및 양측 주민자치회 위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계산4동 측은 부안 지역관광과 더불어 제4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에도 함께 참여하여 부안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연 진서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경제․사회․문화․교육․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교류는 물론 행정시책 공유, 실질적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농특산물 교류 등에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가 양 지역의 공동발전 및 상생 교류를 통한 윈윈전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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