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군의회, 제 272회 임시회 열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4.21 16:20 수정 2016.04.21 04:12

부안군의회, 제 272회 임시회 열어 주요 사업현장방문 및 2016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 272회 임시회를 열고있다. 이번 임시회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6년도 주요사업현장 등을 방문하기 위해 소집됐다. 사업장 방문은 군정 주요사업의 현지 추진상황 파악으로 현장의정 실현을 위해 농림어업사업 현장의 운영상황 파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부실시공 예방 및 현안 민원현장을 중점적으로 파악 관리할 계획이며 이번 예산안 심의 및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 및 사업장 방문의 건 등을 의결한 후, 상임위별로는 201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케 된다. 또한 19일부터는 7일간에 걸쳐 군내 26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7일부터 2일간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의회 임기태 의장은 지난 16일 부안지역에 강풍이 몰아쳐 농작물 및 시설등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제 4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철저히 하여 부안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등을 통해 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부안의 브랜드가치를 향상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