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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정당 후보공천 완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3.21 11:43 수정 2016.03.21 11:36

↑↑ 사진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효성, 더 민주당 김춘진, 국민의당 김종회, 정의당 강상구 후보.
ⓒ 디지털 부안일보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일 국민의당 공천을 끝으로 정당 공천이 마무리 됨에따라 필드에 나설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이에따라 김제시와 부안군이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 김제‧부안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김효성, 더불어 민주당 김춘진, 국민의당 김종회, 정의당 강상구 후보등 4명의 후보가 1석의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20여일간의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게 됐다. 새누리당은 중앙대학교 법정대를 나와 전 한나라당 김제완주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제출신 김효성(67)씨를, 더불어민주당은 부안출신으로 경희대학교대학원 치의학과를 졸업(치의학 박사)하고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있는 3선의원인 김춘진(63) 의원을, 국민의당은 김제출신으로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정보학과를 졸업(한의학박사)하고 원광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 김종회(50)씨를, 정의당은 김제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정의당 대변인을 맡고있는 강상구(44)씨가 각각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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