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열 도의원, 전라북도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1위 수상 장애인 정책결정과정에 장애인 참여 보장하도록 노력 인정 전북도의회 최훈열 의원이 전라북도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1위로 선정됐다.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은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이 1년 동안의 도내 광역 및 기초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최훈열 의원은 “우선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간다운 삶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전북장애인인권포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스스로 생활 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큰 도움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전반적인 제도를 바꾸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19일 전북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광역·기초의회의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 결과 보고회를 갖고,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