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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김병효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10.29 21:12 수정 2015.10.29 09:07

부안군의회 김병효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전국시군구 의장협의회 선정…군민복지 향상·지역발전 공로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 김병효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의회는 김 부의장이 지난 20일 정읍시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제5대 때 부안군의원에 당선된 3선(제5~7대) 의원으로 평소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주민들의 생업 현장 및 취약지를 돌아보면서 주민과 직접 접촉해 의견을 청취해 다양한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부안군민들의 복지 향상 및 부안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부안군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효 부안군의회 부의장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소통의 의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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