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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10.16 20:44 수정 2015.10.16 08:39

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5일 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문숙자 백산면장과 박천호 부안군의회의원, 지용국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 창립총회를 축하했다. 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는 최상정 회장과 조은숙 부회장, 정영돈 총무를 주축으로 백산면 귀농귀촌 적극 홍보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한 선진지 견학 및 귀농귀촌교육 수료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귀농귀촌인 상호 정보교환과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백산면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 최상정 회장은 울금을 활용한 된장과 고추장, 환, 가루, 막걸리 등 많은 식품을 개발해 농식품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백산면 귀농귀촌인에게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문숙자 백산면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고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창업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백산면 귀농귀촌협의회가 화합과 협력을 통해 고령화로 침체돼 있는 백산면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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