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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유천리 장춘마을 ⇔ 국민연금공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9.10 14:52 수정 2015.09.10 02:47

보안면 유천리 장춘마을 ⇔ 국민연금공단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사랑운동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나누기 위해 남부안농협관내 유천리 장춘마을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4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전라북도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춘진 국회의원과 부안군내 기관 단체장, 장춘마을 구락서 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장춘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일손돕기,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데 1,000여명의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힘쓸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우식 남부안농협 조합장도 인사말에서 “도농교류 활동 및 1사 1촌 자매결연 추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마을과 기업이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상호교류에 있어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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