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환 전 군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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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1998.7.1~2002.6.30) 부안군수를 역임한 최규환 전 부안군수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백산면 출신인 최 전 군수는 육사출신으로 대령으로 예편했으며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주)보배 대표이사 사장, 사단법인 대한주류공업협회장등을 역임하고 민선2기 4년간 부안군수를 지냈다.
지난 10일 고인의 시신은 화장한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치됐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남궁길 여사와 장남 창호(익산남성고 근무)씨와 자부 박현숙(부안여중 근무)씨, 차남 민호(미국 거주), 자부 손윤선(미국거주), 장녀 인화(강동경희병원 교수), 사위 김태준(곤지안내과병원장), 차녀 인영(부안드림병원근무), 삼녀 인숙(군산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원장)씨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