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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여성자원봉사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7.23 23:26 수정 2015.07.23 11:23

보안면여성자원봉사회 독거노인 사랑의 밑반찬 전달
ⓒ 디지털 부안일보
보안면여성자원봉사회가 홀로 지내는 노인 200명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보안면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뿐만 아니라 김장철에도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면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밑반찬을 받은 한 노인은 “무더운 여름 입맛 돋우는 여러 가지 반찬 덕분에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성자원봉사회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리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철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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