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다문화가정 여름문화체험 실시
|
|
|
ⓒ 디지털 부안일보 |
|
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활기찬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변산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대명리조트변산 아쿠아월드에서 여름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대명리조트변산이 후원한 다문화가정 여름문화체험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40여명이 참석해 물놀이 및 파도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수영복 대여, 아쿠아월드 입장 등 100만원 상당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신현섭 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국의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농촌의 다문화가정에 특별한 물놀이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삶의 의욕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