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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파출소 소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7.23 23:01 수정 2015.07.23 10:57

<지구대 파출소 소식> 서림지구대 농·축산물 절도예방 적외선경보기설치 홍보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는 부안읍 외 백산면 등에 농축산물 절도범 예방을 위한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하고 있다. 농민을 울리는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설치하는 적외선 경보기는 서림지구대 관할 내 정미소, 축사, 창고, 인삼밭 등 농가에 설치하고 있다. 또, 서림지구대는 교통사고로 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과 서림관내 생활안전협의회, 방범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9개 협력단체 등 80여명과 함께 부안터미널 4거리에서 대대적인 민경합동 교통사고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단횡단, 오토바이 사고로 부터 주민을 소중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팜플랫을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4대 사회악근절 홍보 등으로 주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보안파출소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 앞장 보안파출소에서는 하절기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마을별 CCTV 일제점검 및 방범 취약 농가 상대 적외선 경보기와 창문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안파출소는 마을회관 및 개인농가에 설치된 CCTV를 파악하고 방향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 CCTV의 위치를 조정하는 등 정비하여 범죄예방에 CCTV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방범 취약농가를 파악하여 적외선경보기 및 창문경보기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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