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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관내 27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4.25 23:32 수정 2015.04.25 11:29

부안군의회 관내 27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부안군의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군내 주요 사업장 27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호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 27개소를 방문해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군이 추진하려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달라”며 “공사 진행 중 발생되는 문제점은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2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부안군으로부터 제출된 108억원의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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