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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집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3.27 22:41 수정 2015.03.27 10:39

줄포면,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집중
 
ⓒ 디지털 부안일보 
줄포면(면장 노찬환) 직원들이 제3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줄포면은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군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서해안고속도로 줄포IC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마실축제 홍보 전단지를 배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동안 직원들은 부안마실축제가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되며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맛보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축제임을 중점 홍보했다. 이와 함께 줄포면은 면내 사회단체 행사 때 직원들이 동행해 회원들과 함께 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줄포면 체육진흥회 주관 행사 장소인 충북 청주시 충남대를 찾아 마실축제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홍보활동을 벌였다. 조순길 줄포면체육진흥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 작은 힘이지만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줄포면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자부심을 갖고 마실축제 홍보와 축복의 땅 아름다운 부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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