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읍, 행복 힐링도시 만들기 본격 시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1.29 12:21 수정 2015.01.29 12:19

부안읍, 행복 힐링도시 만들기 본격 시동 부안읍(읍장 한홍)이 ‘행복 힐링도시 부안읍’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부안읍은 지난 22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부안읍 업무보고 및 부안군 비전에 대한 김종규 부안군수의 우리동네 공감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부안 남초등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 2014년 부안읍 성과, 2015년 업무계획, 희망메시지 동영상 시청, 귀촌자 사례발표, 군수와의 공감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 힐링도시! 부안읍!’을 주제로 진행된 공감토크쇼는 사회자의 질문에 군수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운영계획과 교육복지, 마실축제 등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군 투자사업 설명을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우리동네 공감토크쇼에 참여한 귀촌자 남희준씨는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열정적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부안에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