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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원 의정대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1.23 20:06 수정 2015.01.23 08:05

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원 전북도 인물대상 의정대상 수상 부안군의회 홍춘기(주산·동진·백산) 의원이 지난달 29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주간현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4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2014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문화, 노동, 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전북도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홍춘기 의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왔으며 특히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춘기 의원은 “부안군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부안과 전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춘기 의원은 동진초등학교와 부안중학교, 영생고등학교, 호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진면·계화면·위도면장과 제5대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제6대 부안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7대 부안군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목민봉사상과 국유재산관리 유공 재무부장관 표창,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국가사회발전기여 국무총리 표창 및 대한민국 근정포장, 상생공영 통일기반조성 기여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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