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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월천경로당 준공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4.03.07 21:20 수정 2014.03.07 09:20

노인들의 정보교환과 여가선용의 장 마련
ⓒ 디지털 부안일보
보안면 월천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8일 김호수 부안군수, 유상준 노인회장, 도의원과 군의원, 마을주민들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마을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건립된 월천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 자부담 2200만원 총 사업비 7200만원을 투자하여 544㎡ 대지위에 연면적 71.4㎡으로 지어졌다. 이번 경로당 건립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 마을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경로당 신축 및 기능보강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노인복지 정책에 관심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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