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김삼술 부안군지회장과 김봉철 사무국장이 미국 뉴저지 한인상록회의 초청으로 효행상시상식에 참석하고 귀국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해 새만금 사업장을 방문한 미국뉴저지 한인상록회와 자매결연하고 뉴저지 주 한인상록회 제10회 효행상시상식 및 전통문화공연에 초청을 받아 효녀상을 수상한 차혜정 등 7개 분야의 수상자를 격려하고 돌아왔다.
이날 행사에서 부안군지회와 뉴저지한인회는 400여 동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매결연 패를 교환하였으며, 한인상록회의 상조회추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정보교환은 물론 부안군 특산품에 대한 미국 판매망 구축에 협조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