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은로 들어온 200여만 원을 위도면내 노인정에 전달해 위안잔치를 베푼 사람이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달 아들 결혼식을 치른 위도면 파장금리에 거주하는 백종일 씨는 가정의 달인 5월 축의금으로 들어온 200여만원으로 노인 위안 잔치를 베풀어 경노 효친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평소 고향 사랑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백씨는 몸이 불편한 부모를 성심으로 모시는 효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인물로, 이웃을 돕고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있어 지역주민들의 박수를 받고있다.